좋은 부모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후감 #2-1-1.] 가족쇼크 with Mind Map 이래저래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니, 결혼을 하게 되고 자녀를 가지게 되었다. 엄마, 아빠라고 말하던 나에게... 아빠라고 부르며 다가오는 아이를 보니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. 무언가를 해야 하기는 할 것 같은데... 무엇을 해야 하는지... 잘 할 수 있는지...라는 의문이 생긴다. '드라마 응답하라 1988'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. " 아빠가 미안하다. 잘 몰라서 그랬어.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그러는데 딸이 조금만 봐주라." 아빠가 처음이라는 말... 그래서 실수도 많고 자녀에게 보이지 안될 모습도 보여주고... 그런데 어쩌겠는가? 내가 이미 선택한 길인데... 좀 더 잘하고 싶고 자녀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...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고, 그 중에 하나가 가족 쇼크라는 책이다. 가족 쇼.. 이전 1 다음